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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와 문가영이 서로가 첫사랑이었음을 확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는 문가영(한수연 분)의 첫사랑이 우식(김선호 분)였고 오해가 있었던 과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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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이 유리(김예원 분)와 함께 우식이 일하는 라이브 카페에 갔다가 고등학교 선배 서준을 만나게 됐다. 그리고 우식이 자신의 첫사랑을 서준으로 오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내 첫사랑 너라고 너! 차우식 니가 내 첫사랑이라구!"라고 고백했다.
과거 수연은 용기를 내 우식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하고 우식의 밴드 공연에 찾아갔었다. 그런데 서준이 수연에게 키스하려고 다가간 모습을 우식이 목격하면서 수연의 마음까지 오해했다.
뒤늦게 문가영의 첫사랑이 자신임을 안 김선호는 "이 바보, 멍청이!"라고 절규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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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렘 폭발하는 문가영 고백♡ "내 첫사랑 너라구, 너!"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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