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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맞아 호텔에서 저녁식사 어때? 화이트데이에 가기 좋은 호텔 레스토랑 3곳

기사입력 2019.03.07 15:43
  •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시간은 많지 않고 사랑하는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호텔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저녁식사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화이트데이를 맞아 호텔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화이트데이 호텔 레스토랑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 사진출처=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 사진출처=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 단 하루 동안 스페셜 다이닝 프로모션 ‘비 마이 스윗’을 진행한다. 약 30여 가지의 세미 뷔페가 메뉴로 준비됐으며, 왕새우구이와 등심 스테이크가 테이블로 직접 서빙된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다양한 품종의 와인도 무제한 제공돼 더욱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선착순 20커플은 프랑스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1세트도 받을 수 있어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글래드 호텔 마포
  • 사진출처=글래드 호텔
    ▲ 사진출처=글래드 호텔

    글래드 마포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화이트 데이 기프트로 기획된 와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주산 펜리 에스테이트, 톨머 카베르네 소비뇽(Penley Estate, Tolmer Cabernet Sauvignon, Australia)과 함께 리본 장미로 데코레이션되어 더욱 로맨틱한 와인 패키지를 8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화이트데이 당일 ‘그리츠M’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식사 인증샷과 함께 관련 해시태그를 작성한 고객 모두에게 현장에서 스페셜 디저트 케이크를 제공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사진출처=반얀트리 문바
    ▲ 사진출처=반얀트리 문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다채로운 코스와 함께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1잔씩 포함한다. 가격은 1인 12만 9000원이다. 서울의 야경이 360도로 내려다 보이는 문 바(Moon Bar)는 와인 1병이 포함된 풍성한 플래터를 준비했다.

    모짜렐라와 프로슈토로 시작하는 웰컴 플레이트를 비롯해 크리스피 가자미와 현미 리조또, 소고기 채끝 등심 구이가 포함된 메인 플레이트, 딸기 디저트가 포함된 스윗 플레이트로 구성됐다. 와인은 문 바에서 엄선한 로제 스파클링, 레드, 화이트 와인 중 1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25만원이다. 화이트 데이 스페셜 메뉴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되고, 상기 가격에 세금은 포함이다. 식사 고객에게는 고디바 트뤼프 초콜릿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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