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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부터 선예까지…셋째 임신 중인 '다둥이 맘' 4人!

기사입력 2018.12.06 17:34
'다둥이 맘' 준비에 한창인 스타들이 SNS를 통해 임신·태교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복을 받고 있다. 셋째 임신으로 남다른 금슬 뽐내고 있는 만삭 스타들을 소개한다.
  • 둘째 출산 후 1년 만에 셋째 소식! 임신 7개월 차 정주리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임신 7개월 차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주야 옷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이국주에게 선물 받은 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해당 게시물에 '7개월차', '17키로+' 등을 해시태그 하며 근황을 알렸다.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자친구와 7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 당시 임신 3개월 차였던 그는 그해 12월 첫아들 도윤 군을 출산했다. 지난해 6월 둘째 아들 도원 군까지 얻은 정주리는 약 1년 만에 셋째 소식을 전하며 남다른 금슬을 뽐냈다.


  • 이윤미♥주영훈, 셋째 태명은 깜찍한 '딸기'
  • 사진=더스타DB
    ▲ 사진=더스타DB
    지난 8월,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당분간 홈쇼핑 활동을 접는다.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하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는 글을 게재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27일에는 출산을 한 달 앞둔 이윤미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SNS에 "오늘은 딸기(태명) 잘 크고 있는지 정기검진 받으러 왔다. 쑥쑥 잘 크고 있다"며 "이제 앞으로 한 달은 조심조심. 그 후엔 딸기가 나오고 싶을 때 나오도록 준비 잘하고 있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6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 메이비♥윤상현, '다둥이 부모' 대열 합류!
  •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배우 윤상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본명 김은지) 부부가 이달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윤상현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셋째 임신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소속사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출산은 12월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듬해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둘째 출산 1년여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복귀 시동' 선예, 내년 1월 셋째 품에 안는다
  •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내년 1월 셋째 출산 예정인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2013년 1월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육아와 태교에 매진하던 그는 지난 8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방송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선예는 결혼 후 남편과 아이티 선교 봉사를 떠나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2015년 원더걸스를 공식 탈퇴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이적의 '다행이다', 박효신의 '숨' 등을 열창하며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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