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비엔나

  • 디지틀조선일보
기사입력 2017.04.19 17:48
  • 연중연시 음악 팬들이 모여드는 클래식 음악의 성지
    매해 열리는 크고 작은 음악 콘서트만 1만 5천 건 이상. 비엔나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도시입니다. 



    매년 1월 1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Vienna Philharmonic)의 신년 음악회. 매일 밤 음악 팬들 1만 여명의 귀를 호강시키는 풍성한 클래식 공연! 클래식 음악은 비엔나의 일상이자 도시 그 자체입니다.

  • 오스트리아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최고 수준의 관현악단,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이어 매년 세계 각지에서 300 회 이상의 순회 공연을 하는 빈 소년 합창단(Vienna Boys’ Choir),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연간 1만 5천 건이 넘는 다채로운 음악 콘서트까지 텔레비전에서만 보고 듣던 찬란한 음악들을 눈앞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립 오페라 극장
     파리 오페라 극장, 밀라노 극장과 함께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로 손꼽히는 빈 국립 오페라 극장(State Opera House). 7, 8월을 제외한 1년 300여일 동안 70회가 넘는 오페라와 발레 공연을 올립니다. 유럽 최다 공연수에 빛나는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커피 한 잔 값으로 오페라 관람하세요!
     
    빈 국립 오페라 극장 공연 일정 확인:
    http://www.wiener-staatsoper.at/
     
    오페라 공연 좌석티켓 예매 방법:
    http://culturall.com/ticket/isto
     
    저렴한 입석 티켓 구입 방법:
    오페라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Standing Area에서 판매 (요금: 3~5유로)

  • 당신이 음악을 사랑한다면 꼭 찾아 와야 할 곳!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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