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라고 모두 갈비는 아니다?! 돼지갈비 부위

기사입력 2017.08.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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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야후이미지검색
    예로부터 갈비는 명절, 생일 등 특별한 날에 상에 오르는 특별한 음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육류 부위다. 특히 돼지갈비는 비싼 소갈비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과 부드러운 육질로 서민층에서 사랑받아왔다.

    돼지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13~17개의 갈비뼈를 갖고 있다. 하지만, 돼지의 모든 갈비뼈가 ‘갈비’는 아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고시에 따라 정해진 부위에만 ‘갈비’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3-153호 '식육의 부위별·등급별 및 종류별 구분방법'에 따른 돼지 갈비는, 돼지의 갈비뼈 중 제1갈비뼈에서 제4갈비뼈 또는 제5갈비뼈 부위를 정형한 것만이 해당한다. 이 부분은 뒤쪽 갈비보다 근막이 두껍지 않고, 근섬유가 부드럽고 근내 지방도 많아 육즙이 풍부하고 향이 진하다.

    돼지 갈비는 소갈비에 비해 작아 뜯어먹기 편해 주로 생갈비구이나 양념구이에 이용되며, 찜이나 바비큐립 등으로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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