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재난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재난 발생 시 공동 현장 대응, 재난예방교육 및 피해 세대 회복 지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폭염·수해·산불 등 재난이 발생하면 전국 자원봉사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와 피해 주민을 위한 회복 지원 사업도 함께 펼친다.

협약식에서 희망브리지는 새마을금고의 후원금으로 제작된 '자원봉사자 키트' 1,200세트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우의·정글모·마스크·장화·장갑·쿨타올 등 12종으로 구성된 키트는 전국 재난 현장 자원봉사자들이 사용한다.

윤석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전국 자원봉사센터의 현장 네트워크와 희망브리지의 재난구호 전문성이 더해져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재난 현장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필연적이고 소중한 존재"라며 "전국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더 빠르고 빈틈없는 구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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