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레 오토 서비스 / 마일레 제공

보증기간이 종료된 수입차 시장에서 하체 부품 교체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일레는 올해 상반기 주요 판매 리스트를 분석한 결과, 보증기간이 종료된 수입차 시장에서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부품군인 하체 부품의 교체 수요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자동차 하체는 차량의 무게를 지탱하고 노면 충격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조향과 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구조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 / 마일레 제공

상반기 판매 상위 10개 품목을 분석한 결과, 어퍼암 계열 부품의 수요가 가장 많았으며, 스태빌라이저 링크, 허브 베어링, 볼 조인트가 뒤를 이었다.

어퍼암은 차체와 바퀴를 연결해 바퀴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부품으로, 조향 안정성과 승차감, 노면 추종성에 영향을 미친다.

스태빌라이저 링크는 차량이 회전할 때 차체의 좌우 쏠림을 줄이고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부품이다.

허브 베어링과 볼 조인트 역시 판매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들 부품은 마모가 진행될 경우 소음과 진동, 조향 성능 저하, 승차감 저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일정 주행거리를 넘긴 차량에서 교체 수요가 발생하는 부품으로 꼽힌다.

마일레는 이번 상반기 판매 흐름이 보증 종료 수입차 시장의 정비 트렌드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마일레 관계자는 "보증기간이 끝난 수입차일수록 하체 핵심 부품 관리는 차량 전체의 주행 안정성과 승차 품질을 좌우한다"며, "마일레는 보증기간이 끝난 수입차 시장에서 더욱 신뢰받는 부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일레는 국내에서 부품 유통과 함께 수입차 정비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6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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