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아트 Gustav Klimt - 키스(31221)/레고코리아 제공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대표작 '키스(The Kiss)'가 레고 브릭으로 재탄생한다. 

레고그룹이 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레 미술관(Belvedere Museum)과 협업해 제작한 '레고 아트 Gustav Klimt – 키스(31221)'를 8월 4일 출시한다.

레고 아트 마스터피스 시리즈 중 역대 최다인 4,000개의 브릭으로 꽃밭 위 연인의 모습을 재현했다. 클림트 특유의 황금빛 색감과 화려한 화풍을 구현하기 위해 '메탈릭 골드' 색상 브릭, 특별 패턴이 인쇄된 브릭, 원형·나선형·꽃 모양 브릭 등을 여러 겹 쌓아 올리는 입체 조립 기법을 활용했다.

완성품에는 클림트의 서명이 새겨진 브릭과 벽걸이 부품이 포함돼 작품처럼 전시할 수 있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54cm, 높이 60cm다.

밀란 맷지(Milan Madge) 레고그룹 마스터 모델 디자이너는 "원작의 색감과 질감을 레고 브릭으로 표현해보며 클림트의 명화를 직접 완성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슈테파니 아우어(Stephanie Auer) 벨베데레 미술관 큐레이터는 "클림트의 기법과 표현, 작품의 구도까지 충실히 담아낸 이번 제품을 통해 원화의 매력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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