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전기차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 국내 출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금일부터 국내 시장에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올웨더 제품으로, 유럽 겨울용 타이어 인증인 '3PMSF(3-Peak Mountain Snow Flake)'를 획득했다.
국내에서는 세단과 SUV 차량에 장착 가능한 18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8개 규격이 순차 출시한다. 우선 255/45R19, 235/55R19, 235/40R19, 215/55R18 등 4개 규격이 출시되며, 255/40R20, 255/45R20, 215/50R19, 235/45R18 등 나머지 4개 규격은 오는 10월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차 특화 기술인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도 적용됐다. 3D 그립 사이프와 고밀도 실리카 기반 컴파운드를 적용했으며, 회전저항 저감 기술과 접지압 분산 설계를 통해 주행 성능과 마일리지 향상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 규격에는 흡음재도 적용됐다.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발표한 '2026년 올웨더 타이어 테스트'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전기차 대중화 속 고하중·고토크 차량의 겨울철 안전 확보와 계절별 타이어 교체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전기차 고객의 니즈를 확인했다"며,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은 한국타이어의 EV 기술력이 집약된 상품으로서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