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은 올해 상반기 총 4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세정그룹은 2011년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한 이후 주거·의료·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6건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약 4억원을 지원했다. 대표 사업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지원 가구는 330가구를 넘어섰다. 노후 슬레이트 지붕 개량 사업도 8년째 진행 중으로, 올해는 20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지난 4월 28일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세정그룹 회장)과 어나더데이,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이 경력단절 및 취약계층 여성 문화예술강사 양성 프로그램 지원 협약을 진행했다./세정 제공

올해는 신규 사업도 확대했다. 금정구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자활 참여자의 위생용품과 의류를 지원하고,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문화예술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단체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도 진행해 취약계층 약 300가구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민·관·학 협력 집수리 사업인 코지 홈, 금정구보건소와 연계한 치매 예방 사업, 독서문화 확산과 자원순환을 위한 행복한 책 나눔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세정그룹은 하반기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학사업을 비롯해 고령 가구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공유오피스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동아대학교병원 및 지역아동센터지원단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 지원 사업도 새롭게 실시할 예정이다.

세정나눔재단 관계자는 “주거와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정그룹은 2011년 세정나눔재단 설립 이후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새 비전에도 사회공헌 확대 방침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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