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할인 시즌이 시작되면서 패션업계의 판촉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도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에 나섰다.

웰메이드는 인디안과 데일리스트의 여름 베스트 상품을 대상으로 여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7일간 진행되며, 시즌 인기 제품과 신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웰메이드 ‘여름 특가전’ 주요 제품 착용 이미지./세정 제공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여름을 겨냥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이른바 ‘여름 블랙프라이데이’가 확산하는 추세다. 예년에는 비수기로 여겨졌던 여름이 소비가 집중되는 시즌으로 바뀌면서 주요 패션 브랜드들도 할인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인디안은 냉감과 통기성을 강화한 니트와 셔츠, 카라티 등을 선보인다. 메시 조직과 시어서커 소재를 적용한 셔츠를 비롯해 관리가 쉬운 기능성 카라티 등을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데일리스트는 자외선 차단과 통기성을 고려한 이른바 '살안타템'을 중심으로 시어 셔츠와 블라우스, 린넨 셔츠, 원피스 등을 판매한다. 크롭 블라우스와 후드 가디건 등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행사는 온라인 세정몰과 전국 웰메이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온라인몰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길어진 여름에 맞춰 실용성과 기능성을 갖춘 시즌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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