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제공

뱅크샐러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뱅크샐러드는 여러 의료기관에 분산된 개인 건강·의료데이터를 통합해 활용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그동안 개인 건강·의료데이터는 의료기관별로 분산돼 있어 이용자가 직접 조회하거나 통합 관리하기 어려웠으며, 건강검진 결과나 검사 수치를 일회성으로 확인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뱅크샐러드는 의료 마이데이터를 질환 중심으로 재구성해 건강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통계 기반 건강위험 분석과 의료 마이데이터를 연계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기능을 구축한다.

서비스에는 △건강 위험요인 대시보드 △건강 위험요인 분석 △검사 수치 변화 추이 분석 △맞춤형 예방관리 가이드 등의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공복혈당 등 주요 건강지표의 변화 추이를 확인하고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금융을 넘어 건강 분야에서도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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