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치매 치료제 영상분석 AI’ 권역책임의료기관 3곳 공급 확대
뉴로핏(공동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이 보건복지부의 ‘권역책임의료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을 통해 권역책임의료기관 3곳에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공급한다.
뇌 질환 진단·치료 AI 전문 기업 뉴로핏은 울산대학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의 의료 AI 솔루션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진료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지원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로핏은 울산대학교병원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처방과 치료 효과,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와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을 공급한다.
또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는 뉴로핏 아쿠아 AD를, 전남대학교병원에는 뉴로핏 스케일 펫을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뉴로핏 아쿠아 AD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투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RIA)을 모니터링하고 치료 효과 분석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뉴로핏 스케일 펫은 PET 영상을 정량 분석해 치매 진단과 치료 과정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사용이 확대되면서 치료 효과와 부작용을 영상으로 추적·분석하는 수요도 늘고 있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는 “주요 권역거점병원에 뉴로핏 아쿠아 AD와 뉴로핏 스케일 펫을 공급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영상 분석 분야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추후 국내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