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F&I)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통해 1,8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우리금융F&I는 지난 8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원 이상의 주문이 몰리면서 당초 계획했던 1,000억원보다 발행 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사채는 1.5년물, 2년물, 3년물로 구성됐다. 발행 금리는 우리금융F&I 회사채의 시장평가금리 평균 대비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회사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배경으로 투자자산 회수와 신규 투자 간 균형을 유지한 점, 금융그룹 계열사로서의 신인도 등을 꼽았다.

대표주관사는 교보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맡았으며, 신영증권·유진투자증권·우리투자증권 등이 인수단에 참여했다.

우리금융F&I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부실채권 투자와 재무 안정성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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