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피넛초코 찰떡파이’ 입소문…관광상권 판매 2배↑
스타벅스 코리아의 피넛초코 찰떡파이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관광지와 공항 상권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고 있다. K-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디저트 상품이 관광 소비 품목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피넛초코 찰떡파이의 4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30% 증가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40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관광지와 공항 상권에서는 판매량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넛초코 찰떡파이는 지난해 수능 시즌 한정 상품으로 출시된 디저트다. 찰떡 특유의 식감과 초콜릿·땅콩 조합이 호응을 얻으며 현재는 상시 판매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월부터 기존 12개입 구성을 6개입으로 조정해 판매 접근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SNS를 중심으로 제품 후기가 확산되며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냉동 보관 후 먹는 방식이나 커피와 함께 즐기는 조합 등이 온라인에서 공유되면서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카다이프 찰떡파이도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제품 역시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판매량 10만개를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오는 15일까지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찰떡파이 2종 세트 구매 시 할인 및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