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기계, 산업재해 예방 강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운영”
태창기계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 동해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태창기계는 공정별 위험요인을 사전에 분석하고, 설비 점검과 작업 전 안전회의(TBM)를 정례화하는 방식으로 안전관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규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과 현장 안내도 의무화했다.
회사는 설계 단계부터 안전성을 반영한 공정 관리를 적용하고 있으며, 제작·설치 전 과정에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병남 태창기계 대표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991년 태창건설로 출발한 태창기계는 산업플랜트 분야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2019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현재는 시멘트 제조사를 대상으로 기계 설비와 강구조물 제작·설치공사를 주력으로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에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태창미래연구소를 설립해 탄소 저감 관련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 중이며, 파력 기반 수소에너지 기술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벨트 컨베이어 사행방지 기구’와 ‘진동 이송 효율을 높인 벨트 컨베이어’ 관련 특허 2건을 등록했으며, 추가 특허도 출원한 상태다.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태창기계는 강원도 유망중소기업과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기여 공로로 국회의원 표창과 동해시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회사는 최근 사내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연구개발 투자 비중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5% 수준으로 확대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신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