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신임 대표에 조윤상 선임…디지털 전환 추진
비알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로 조윤상 전 한국피자헛 대표를 선임했다.
비알코리아는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 체질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LG전자와 글로벌 외식기업 얌(YUM! Brands)에서 근무한 경영 전문가다. LG전자에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조직을 맡았으며, 이후 얌에서 디지털 마케팅 디렉터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CMO)을 역임했다.
얌 재직 당시에는 디지털 전략 수립과 조직 운영을 담당했으며, 코로나19 기간에는 배달 중심 채널 전략을 추진했다. 이후 한국피자헛 대표로 재직하며 가맹점 중심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조직 개편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다.
비알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7075억원, 영업손실 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사업 운영 체계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