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가 양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습관을 분석하는 전동칫솔 ‘소닉케어 9900 프레스티지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센스IQ 테크놀로지’를 통해 압력과 움직임, 세정 범위 등을 감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치 습관을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는 과도한 압력이 감지될 경우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양치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AI 음파전동칫솔 ‘9900 프레스티지 블랙 에디션’/이미지=필립스코리아

양치 데이터는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소닉케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앱과 연동하면 구강 3D 맵을 통해 양치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자신의 양치 범위와 시간, 압력 등을 점검할 수 있다. 앱이 꺼져 있거나 스마트폰과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데이터는 칫솔에 저장되며, 이후 앱과 연결되면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제품에는 음파 진동 기술과 전용 칫솔모가 적용됐다. 회사에 따르면 자체 시험에서 수동 칫솔과의 차이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결과는 내부 시험 환경에서 도출된 것으로,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잇몸 관리에 사용되는 ‘변형 바스법’을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분당 3만 1,000회의 진동을 통해 치아 사이와 잇몸선까지 세정이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프리미엄 음파 전동칫솔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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