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병원, 로봇 인공관절 ‘코리(CORI)’ 임상 논의 위해 슈워츠코프 교수 초청
슬관절 분야 전문가인 슈워츠코프(RAN Schwarzkopf) 교수가 ‘달려라병원’을 방문해 로봇 인공관절 수술 분야의 임상 경험을 공유한다.
달려라병원은 오는 5월 7일, 슈워츠코프 교수가 병원을 방문해 로봇 인공관절 수술 ‘코리(CORI)’를 중심으로 한 실제 임상 적용 사례와 수술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워츠코프 교수는 방한 기간 중 슬관절학회 초청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달려라병원은 서울 지역 내에서 ‘코리’ 수술 케이스를 보유한 의료기관으로, 로봇 기반 인공관절 수술의 실제 적용 경험과 데이터 축적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코리’를 포함해 ‘로사(ROSA)’, ‘큐비스 조인트(CUVIS Joint)’ 등 로봇 인공관절 수술 시스템 4대를 운영 중이다. 각 장비는 수술 방식과 기술적 특징이 달라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와 질환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 ‘코리’는 수술 중 실시간으로 환자의 관절 상태를 분석하고, 절삭 범위와 각도를 조정하는 기능을 갖춘 로봇 시스템이다. 달려라병원은 해당 시스템을 도입·활용하며 임상 데이터와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 달려라병원 박준구 원장을 비롯한 로봇인공관절센터 의료진과 슈워츠코프 교수는 ‘코리’ 수술의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수술 정확도, 환자 회복 과정, 장기적인 임상 결과 등 다양한 경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코리’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통해 수술 과정을 참관하며 술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슈워츠코프 교수는 현재 뉴욕대학교(NYU) 랑곤 정형외과 병원의 ‘Julia Flesher Koch’ 정형외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성인 재건 수술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NYU 랑곤 헬스 정형외과 부문의 전략 기획 및 운영 시스템 디렉터, 연구센터장 등을 겸임하며 고관절 및 슬관절 치환술 분야에서 연구와 임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