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페이아이’에 개인 맞춤형 소비 분석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 범위를 결제 이후 영역까지 넓혔다.

카카오페이는 기존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 서비스에 사용자의 결제 내역과 보유 혜택을 분석하는 ‘소비 리포트’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카드 및 간편결제 혜택을 비교해 결제 시 가장 유리한 수단을 추천하는 기능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전 추천을 넘어 사후 분석까지 제공하게 됐다.

‘소비 리포트’는 마이데이터 기반 결제 내역을 바탕으로 주간 또는 월간 단위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제공된다. 이용자는 주간 리포트를 통해 단기 소비 흐름을 점검하고, 월간 리포트를 통해 전체 지출과 혜택 활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단순 통계 제공을 넘어 실제 절감 가능 금액을 중심으로 분석 결과를 제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특정 결제 상황에서 다른 수단을 사용할 경우 절약 가능한 금액을 가상 시나리오 형태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카카오페이는 “일상 속 소비를 주기적으로 되돌아보고, 다음번 결제 시 더 나은 혜택을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소비 리포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가 묻기 전에 먼저 맞춤형 혜택과 소비 전략을 제안해 주는 능동적인 금융 에이전트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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