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SSG랜더스 협업 확대…“야구장 좌석 배달 강화”
국내 배달 플랫폼 요기요가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의 식음료(F&B) 연계 주문 서비스를 2026시즌에도 이어간다.
요기요는 27일 SSG랜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식음료 매장과 연계한 주문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야구장 내 식음료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이후 관람객은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현장에서 받거나 좌석으로 배달받을 수 있게 됐다.
요기요는 28일 시즌 개막전에 맞춰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 포장 주문에 더해 좌석 배달 서비스 적용 매장을 늘려 선택 폭을 넓혔다. 관람객은 앱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일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현장 이용 편의성도 개선한다. 구장 내 식음료 매장 정보를 담은 안내물 고메가이드를 통해 주문 방법을 안내하고, QR코드를 활용해 앱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중 진행되는 이벤트 운영 방식도 일부 변경됐다. 특정 이닝 이벤트 당첨자뿐 아니라 해당 구역 관람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요기요 관계자는 “올해는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