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밤부네트워크

밤부네트워크가 제작한 숏폼 드라마 ‘경성 여우 스캔들’이 글로벌 OTT 플랫폼 iQIYI에서 글로벌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밤부네트워크는 ‘경성 여우 스캔들’이 아이치이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르는 동시에 숏폼 콘텐츠 Hot 랭킹 Top 10에도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회사가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서 달성한 통산 8번째 플랫폼 1위 성과다.

‘경성 여우 스캔들’은 1~2분 내외의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마이크로 드라마 형식의 콘텐츠다. 작품에는 AI 기반 CG 기술이 활용돼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러한 기술적 시도가 글로벌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는 설명이다.

밤부네트워크는 글로벌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리메이크 중심 제작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한국 오리지널 IP로 성과를 거뒀다는 점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IP로 글로벌 차트 1위를 기록한 사례는 드문 편”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글로벌 콘텐츠 행사에도 참여하며 숏폼 드라마 제작 모델을 소개해왔다. 밤부네트워크는 Asia TV Forum & Market, Content Asia Summit, Broadcast Worldwide Worldwide 등 주요 콘텐츠 마켓에서 연사로 참여했으며, 지난해 ‘뉴미디어 콘텐츠 시상식’에서 숏폼 서비스 사업자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밤부네트워크는 향후 제작 과정에 AI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경성 여우 스캔들’에 적용된 AI CG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 공정을 고도화해 AI 기반 숏폼 드라마 제작 방식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정다빈 밤부네트워크 대표는 “AI 등 첨단 기술과 정교한 내러티브가 결합된 ‘시스템화된 제작 역량’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가 기꺼이 결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숏폼 IP 생태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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