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바이래오

바이래오(BYLEO)의 대표 제품 ‘꿀꺽스틱’과 브랜드 굿즈 라인업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Design Award 2026에서 패키징(Packaging) 부문 Winner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상으로, 독일 레드닷(Red Dot),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1만여 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 제품인 ‘꿀꺽스틱’은 디자인 에이전시 ‘헥사인’이 브랜드 기획부터 제품 디자인, 패키지 개발까지 전반을 맡아 진행했다. 전통 식품인 꿀을 스틱 형태로 재해석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꿀벌 생태계와 식량 순환의 가치를 강조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반영했으며, 재활용지를 활용한 포장을 적용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굿즈 라인업 역시 디자인 완성도와 사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바이래오는 봄 시즌 한정 제품 ‘꿀꺽스틱 벚꽃꿀 에디션’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벚꽃 개화 시기 약 2주 동안 채밀된 벚꽃꿀을 스틱 형태로 담은 제품으로, 기존 꿀꺽스틱과 동일하게 1+등급(축산물평가원 기준) 꿀을 사용했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벚꽃에서 채밀된 꿀에는 프롤린(Proline) 등 아미노산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벚꽃꿀은 은은한 꽃향기와 산뜻한 산미가 특징으로 미식 재료로도 활용된다.

제품 패키지는 벚꽃의 색감을 반영한 디자인과 부분 금박 요소를 적용했으며, 스틱 형태로 제작돼 요거트, 차, 에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바이래오는 향후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백화점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입점을 협의 중이며, 벚꽃 축제 현장에서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래오 관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바이래오가 추구해 온 ‘심미적 가치와 건강한 삶의 공존’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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