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가 초경량 기술을 적용한 제로 LT(Zero LT) 라인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엔데믹 이후 제품의 성능과 완성도를 중시하는 소비 경향에 대응해 기획됐다. 글로벌 캠핑 장비 시장에서 프리미엄·기능성 제품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초경량 제품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진=헬리녹스

제로 LT 라인은 체어제로 LT와 테이블제로 LT 2종으로 구성됐다.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과 그린 아노다이징 공법을 적용했으며, 결합부에는 강화 플라스틱 허브 구조를 사용했다. 신규 원단 고스트 그리드(Ghost Grid™)를 적용해 원단 구조 강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체어제로 LT 무게는 494g으로, 기존 체어제로의 프레임 구조를 유지하면서 120kg 내하중을 지원한다. 탈부착형 X-Strap을 적용해 설치 안정성을 보완했다.

테이블제로 LT 무게는 237g이다. 기존 테이블원 대비 약 62% 가벼워졌으며, 최대 10kg 하중을 지지한다.

라영환 헬리녹스 대표는 “제로 LT 라인은 단순한 초경량 제품을 넘어, 경량화 기술의 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이고,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아웃도어와 일상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헬리녹스는 제로 LT 출시를 시작으로 아웃도어 및 택티컬 라인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팩·더플백·크로스백·워시백·트래블 파우치 등 백&러기지 제품군과 쿡웨어·테이블웨어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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