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OGQ

AI 기반 IP 마켓 OGQ(대표 신철호)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메시지 앱 내 ‘채팅+’ 서비스와 연계해 이모티콘 전용 마켓 ‘채팅+ OGQ마켓’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메시지 앱의 기능 개편이 아닌, OGQ가 운영하는 이모티콘 마켓의 제공 범위를 갤럭시 메시지 환경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메시지 사용 과정에서 OGQ 크리에이터의 이모티콘을 탐색·구매·사용할 수 있게 됐다.

‘채팅+ OGQ마켓’은 OGQ가 운영하는 개방형 이모티콘 마켓으로, 신인 및 PRO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회사 측은 이번 연계를 통해 자사 크리에이터 IP의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OGQ는 ‘네이버 OGQ마켓’, ‘SOOP OGQ마켓’ 등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콘텐츠 유통 채널을 확장해 왔다. 이번 출시로 메시지 기반 서비스 영역까지 유통 범위를 넓히게 됐다. 향후에는 하나의 이모티콘을 여러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이모티콘 선물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OGQ는 자동화 및 개인화 추천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 성향과 대화 맥락에 맞는 이모티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OGQ 김진성 리더는 “채팅+ OGQ마켓은 메시지 환경 안에서 크리에이터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유통되고 공유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구조”라며, “자동화 기술과 개인화 추천을 기반으로 이모티콘이 관계 속에서 소비되는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크리에이터와 이용자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GQ는 스티커, 음악, 이미지,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IP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네이버 OGQ 마켓’ 등을 통해 약 1,700만 명의 글로벌 이용자와 크리에이터가 연결돼 있다. 생성형 AI 도구를 제공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작 콘텐츠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UCI(국가콘텐츠식별체계)가 발급된다고 설명했다. 크리에이터에게는 판매액의 최대 70%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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