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육진흥원이 2025 TV조선 경영대상에서 교육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및 컨설팅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점이 평가받은 결과다.

한국보육진흥원은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영유아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원 4대 분야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유보통합 추진에 따른 첫 통합 직무연수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교원의 핵심 역량 중심으로 설계됐다.

한국보육진흥원 로고(CI).

현장에서는 영유아의 정서·행동 위기 대응, 이주배경 영유아 증가 등 다양한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성장·발달 지원 △정서·심리 지원 △장애·이주배경 영유아 등 특별한 요구가 있는 영유아 지원 등 3개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마련했다. 전문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기본(원격)·심화(대면) 연수를 병행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있으며, 현재 전국 보육교직원과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심화 연수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2024 개정 표준보육과정(0~2세)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연수 및 컨설팅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대면 연수의 시간·거리 제약을 보완하고 기관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5년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26년 2월까지 전국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약 640회의 소집단 연수와 1,300여 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보육 서비스 격차 완화와 현장 실행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진흥원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보육진흥원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