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 제주, 표선 바다 앞 48실 규모 '빌라(VILLA)' 오픈

제주 남단 표선 해안가에 자리한 소노캄 제주에 새로운 숙박 공간이 들어섰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리조트 단지 내에 6개동 48실 규모의 빌라를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규 오픈하는 빌라는 기존 리조트 시설보다 표선 바다에 더 가까이 위치해 오션뷰를 감상하기에 유리하다. 객실은 빌라 디럭스 A·B형(3~4인), 빌라 프리미어(6인), 빌라 프레스티지(6인), 빌라 프레지덴셜(8인) 등으로 구성됐다. 프레스티지와 프레지덴셜 객실은 취사가 가능한 대형 평형이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주중 투숙객 대상 조식 뷔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늘(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객실 타입별로 디럭스 1매, 프리미어 2매, 프레스티지 3매의 조식 뷔페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소노캄 제주는 야외 정원과 인피니티풀, 올레길 4코스와 연결된 해변 산책로 등을 갖춘 복합 리조트로,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캄 제주 빌라는 제주의 사계절을 느끼며 온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완성된 공간"이라며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