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tvN 인기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 북러닝 출시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tvN의 인기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를 북러닝(Book-Learning)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벌거벗은 세계사’ 북러닝은 방송과 동일한 제목의 도서를 기반으로, 인물편·전쟁편·권력자편·잔혹사편 등 시리즈별 주제를 강의 형식으로 구성됐다.
‘링컨, 남북전쟁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피로 피를 씻는 두 나라의 끊임없는 전쟁’, ‘처칠, 어떻게 히틀러로부터 영국을 구했나’, ‘체르노빌, 전쟁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 등 역사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방송에 출연했던 강연자들이 직접 교수로 참여해,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책 속 역사적 배경, 그리고 인물과 사건을 보는 통찰을 생생하게 전한다.
휴넷 관계자는 “이번 북러닝은 방송의 흥미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한층 더 깊이 있는 학습으로 확장시킨 것이 특징”이라며 “세계사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인문학적 통찰을 키우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교양 학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