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5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 / 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오는 11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달에는 M5 투어링 한정판과 럭셔리 클래스 모델 4종이다.

M5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은 내달 공식 출시할 M5 투어링 정규 모델에 앞서 판매하는 온라인 한정판이다. 무광 질감의 프로즌 딥 그레이 외장 색상을 적용하고, M 전용 디자인 요소로 M 하이 퍼포먼스 모델만의 특색을 강조했다. 9대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억9090만원이다.

10대 한정판인 74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투톤 드라빗 그레이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 투톤 외장 색상을 적용해 희소성을 높였다. 가격은 1억9270만원이다.

BMW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다크 에메랄드 에디션 / BMW 코리아 제공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다크 에메랄드 에디션은 짙은 초록색 계열인 다크 에메랄드 메탈릭 외장 색상으로 개성을 강조했다. 10대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억6230만원이다.

이 외에도 X7 M60i xDrive M 스포츠 프로 건메탈 에디션과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을 각각 10대씩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1억9620만원, 1억5850만원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