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소규모 친밀한 모임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면서, 테이블 스타일링부터 미식까지 완성도 높은 '홈 파인다이닝'이 연말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올해로 10년째 'JW 터키 투 고(JW Turkey To-Go)'를 선보인다. 

'JW 터키 투 고'의 핵심은 10년간 축적된 호텔 셰프팀의 노하우다. 엄선된 6kg 칠면조를 오렌지, 로즈메리, 타임 등 다양한 허브와 함께 24시간 염지해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내부에는 꾀꼬리 버섯, 표고버섯, 브리오슈를 채워 풍성한 맛을 더했다.

사이드 메뉴도 화려하다. 그레이비 소스, 크랜베리 소스는 기본이고, 컬리플라워 크림 귀리 리조또, 클램 차우더 스프, 트러플 매쉬 포테이토, 구운 단호박 샐러드 등 14종의 사이드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사과 파이와 말린 과일 파운드 케이크까지 포함돼 완벽한 코스 요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원래 미국 추수감사절 전통에서 시작된 칠면조 요리는 국내에서 연말 시즌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프리미엄 미식 콘텐츠로 재해석됐다. 

호텔 셰프팀은 "JW 터키 투 고는 매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연말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도 고객들이 집에서 호텔 셰프의 프리미엄 요리를 즐기며 따뜻하고 럭셔리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메뉴 밸런스를 고심해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예약은 10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10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네이버에서 얼리버드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6인 기준 세트 45만원(VAT 포함)이다. 픽업은 1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타볼로 24에서 진행된다. 바쁜 고객을 위해 드라이브스루와 퀵 서비스 픽업도 가능하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