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세부·팔라완·보라카이 매력 담은 영상 캠페인 론칭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 회복되면서, 동남아시아 휴양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필리핀은 7천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군도국가로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필리핀 관광 활성화에 한 발 앞장서고 나섰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플랫폼인 메리어트 본보이가 필리핀을 대표하는 3대 섬인 세부, 팔라완, 보라카이를 주제로 한 신규 영상 캠페인을 최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각 섬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경이로운 자연, 세계적 수준의 호스피탈리티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며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필리핀만의 특별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영상에서 가장 먼저 소개되는 세부는 역사적 매력과 도시의 세련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곳이다. 수백 년 역사를 자랑하는 교회들과 활기찬 길거리 음식 문화,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명소들이 세부만의 독특한 매력을 연출한다.
해변가의 럭셔리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가, 도심 속 편리한 휴식을 찾는 이들에게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세부 만다우에 시티가 최적의 선택지로 제시된다. 두 호텔은 세부의 최고봉인 오스메냐 피크에서 내려다보는 울창한 자연 경관부터 모알보알의 장엄한 정어리떼 스노클링까지, 세부의 다채로운 매력을 탐험하기 위한 이상적인 거점 역할을 한다.
'필리핀의 마지막 생태 보루'로 불리는 팔라완 섬은 원시 그대로의 해변과 숨겨진 석호, 에메랄드빛 숲으로 여행자들을 맞이한다. 특히 푸에르토 프린세사의 고요한 아름다움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지하강의 압도적인 풍광이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는 혼다 베이의 다채로운 해양 생태 탐험이나 아일랜드 호핑 후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최적의 베이스캠프로 소개됐다.
따뜻하고 투명한 바다와 부드러운 백사장으로 유명한 보라카이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영상은 보라카이의 웅장한 자연뿐 아니라 풍부한 현지 문화와 전통, 활기찬 야간 유흥, 다양한 해양 및 육상 액티비티를 함께 담아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보라카이는 편안함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호텔로, 보라카이의 대표 명소들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자랑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필리핀 총괄 총지배인 브루스 윈턴은 "이번 영상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여행자들이 메리어트 본보이의 시그니처 서비스와 편안함과 함께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들을 다시 발견하길 바란다"며 "세부, 팔라완, 보라카이는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메리어트 본보이 포트폴리오의 호텔들이 그 여정의 일부가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메리어트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 공개를 기념해 세 섬의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들은 3박 이상 투숙 고객을 위한 특별 패키지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메리어트 본보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