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가세로 군수

가세로 태안군수가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하는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기업 및 기관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대표 경영인들에게 주는 상이다.

가세로 군수는 탄소중립 차원의 화력발전소 폐쇄에 대해 대체 산업 마련 등 후속 조치의 이행을 정부에 촉구하고 태안읍성 복원과 태안 해양치유센터 건립, 태안군가족공감센터 건립, 태안 5일장 부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대에 부응한 가치관 정립과 더불어 무질서에 대한 엄격한 경고 및 비타협에 나서는 등 안일한 사고를 벗겨내는 노력을 기울이고 풍요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감각적이고 과감한 정책 추진에 몰두했다.

특히 태안 격렬비열도의 상징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7.4 격렬비열도의 날'을 선포하고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제도를 신설하는 한편, '우리마을 참 어르신 제도' 도입과 '제2 파크골프장' 준공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가 군수는 각종 체육대회 유치와 5년 연속 도내 최다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지원,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시설 개관 등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수시로 현장에 나가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리더십'에도 적극 나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성과들을 거뒀다"며 "태안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전을 멈추지 않고 군민이 중심에 선 태안의 미래 100년을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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