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중심, 소통 중심의 군정 추진으로 군민중심경영분야 선정

김광열 영덕군수 / 영덕군 제공

김광열 영덕군수가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군민중심경영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영덕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실천 행정’을 강조하며, 2024년 종합청렴도평가에서 3등급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2023년 기준 사회조사에서 군민 삶의 만족도가 도내 평균을 상회하는 등 행정 전반에 걸친 신뢰도를 높여온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선8기 영덕군수로 취임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이라는 군정 목표를 바탕으로 약속한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 △차별화된 문화관광 육성 △함께하는 복지 실현 △농산어촌 활력 제고 △소통 중심 행정 등 5개 분야 46개 사업의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여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초대형 산불 큰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피해 군민에 대한 지원정책 현실화를 위해 경북도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일부 지원 정책에 대한 현실화를 이루어 내는 등 산불 복구와 주거 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 영덕군수는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군민께서 군정을 신뢰해 준 덕분”이라며, “초대형 산불이라는 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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