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오션월드, 57% 할인 '시즌 세트권' 판매...31일까지 한정 프로모션
대명소노그룹이 여름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이용객들을 위한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5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오션월드 세트권'은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과 구명조끼 이용권을 포함하며, 구매 후 7월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초여름부터 한여름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축구장 14배 규모의 국내 대표 워터파크에서 몬스터 블라스터, 카이로 레이싱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려는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실속 있는 선택이 될 전망이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미드 스프링부터 핫썸머 시즌까지 더욱 알차게 누릴 수 있는 '오션월드 세트권'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세트권은 △오션월드 입장권(2~4매) △구명조끼 이용권으로 실속 있게 구성됐다. 4인 기준 최대 57%의 할인율을 적용해 14만 8천원에 구매 가능하며, 이는 정상가 대비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다.
이 세트권의 장점은 인원 수에 맞게 분할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4인 세트권을 구매했더라도 2명씩 두 번 방문하는 방식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어 유연성이 높다. 또한 기본으로 구성된 실외 라커가 아닌 실내 라커로 변경을 원할 경우, 차액은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사용 기간은 구매 후 익일부터 7월 24일까지로, 초여름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까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라는 이색적인 테마를 갖춘 국내 대표 워터파크로,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에 달하는 총 126,645㎡ 규모의 웅장한 시설을 자랑한다.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역마다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다.
방문객들은 300m 길이의 스릴 넘치는 '몬스터 블라스터'와 다수의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카이로 레이싱'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워터 플렉스, 야외 노천탕 등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취향과 체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오션월드 세트권 구매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그인 후 진행 가능하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고객들이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담은 세트권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실속 있는 상품 구성으로 워터파크를 찾아주시는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