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빅스마일데이’ 행운복권 쏜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이 오는 5월 7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단순 할인뿐 아니라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대폭 강화한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대형 쇼핑 행사로, 특히 5월 행사는 상반기 이커머스 업계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황금연휴 직후인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G마켓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스마일캐시를 랜덤으로 지급하는 스마일복권 이벤트를 운영한다. G마켓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일 한 번씩 복권을 긁어볼 수 있다. 당첨 금액은 100만원, 5만원, 1만원 등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구매 이력이 있는 회원이라면 응모 가능하다. 경품은 로보락 로봇청소기 등 과거 빅스마일데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G마켓은 기존보다 할인 폭을 키운 쿠폰을 다수 제공하고, 매일 공개되는 데일리 특가 상품, 멤버십 전용 한정 특가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든 할인 정보는 행사 시작일인 5월 7일부터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할인뿐 아니라 고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쇼핑 경험의 즐거움을 높이고자 했다”며 “폭넓은 혜택과 경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