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bhc의 신메뉴 ‘콰삭킹’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출시 이후 매출 비중이 전체 치킨 메뉴의 15%를 차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사진=bhc 제공

콰삭킹은 bhc의 튀김 기술과 특제 튀김옷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이다. 감자, 옥수수, 쌀로 만든 크리스피한 치킨으로 바삭함이 유지되도록 했으며, 스윗 하바네로 소스가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더한다. 메뉴명 콰삭킹은 바삭한 식감을 표현하는 의성어 ‘콰삭’과 bhc의 시그니처 메뉴명 ‘킹’을 조합해 만들었다.

bhc는 자사 앱에서 주문하는 고객에게 최대 6000원의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의 초기 판매 속도가 상당해 향후 ‘뿌링클’ 다음으로 bhc의 성장을 이어갈 대표메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후라이드 대표 메뉴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치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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