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부과의원, 64년의 피부과 진료 역사를 잇다
1961년 영등포에서 개원한 계피부과의원이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상표권(상표등록증 제40-2147591호)을 획득하며 의료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64년간 피부 질환 치료에 주력해 온 계피부과의원은 70여 명의 피부과 전문의를 배출했으며, 현재 전국 114개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과 진료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 건선, 백반증, 만성 두드러기, 대상포진 등 만성 피부질환 치료에 집중하며, 의료 환경에서 비급여 및 미용 치료가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도 피부 질환 중심의 진료를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사랑의 열매’, ‘Save the Children’, ‘지파운데이션’, ‘한국나눔연맹’, ‘대한적십자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8개 단체와 협력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및 후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착한병원’, ‘아동을 살리는 기업’, ‘천사 나눔 인증’, ‘희망풍차 나눔병원’ 등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영등포구청 감사장’을 수상한 바 있다.
계피부과의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기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