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B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오는 10일 미니앨범 ’사랑의 리콜‘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표한다.

새 앨범 '사랑은 리콜'에는 두 곡의 신곡과 새로운 버전의 ’몽당연필‘, 리메이크곡 ’빈손‘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특히 동명 타이틀곡 ’사랑의 리콜‘은 설운도가 작사 작곡했다. 빠른 리듬의 댄스곡이지만 ’사랑이 리콜이 되면 잊지 못한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을 담은 애잔한 가사가 매력 포인트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더한다.

두 번째 신곡 ‘행복은 비울수록’은 송광호 작곡, 송광호와 김현진 작사의 발라드곡이다. 히트 제조기 송광호 작곡가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행복은 비울수록 오는 것이기에 인생을 살면서 욕심을 버리자’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마이진의 감성 짙은 가창력이 한 번만 들어도 빠져들게 만드는 강력한 중독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마이진은 지난해 '현역가왕' 경연을 통해 단단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오늘(8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에서 신곡 ’사랑의 리콜‘ ’행복은 비울수록‘ ’몽당연필‘ ’빈손‘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 투어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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