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아, '여행가는 달' 캠페인 참여… "렌터카 최대 5만원 할인"
카모아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13일까지 전국 렌터카 최대 5만원 할인 혜택 제공에 나선다.
카모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렌터카 부문으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각종 여행 상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이다.
카모아를 통해 제공되는 렌터카 할인 쿠폰은 수도권 10%(최대 1만원), 비수도권 20%(최대 2만원), 특별 지역 50%(최대 5만원) 등 3종이다. 제주도, 울릉도를 포함한 카모아가 서비스하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특별 지역은 전국 89곳이 대상이다. 대표 지역으로 경기 가평, 인천 강화, 강원 고성, 충북 괴산, 충남 공주, 전북 고창, 전남 강진, 경북 고령, 경남 거창 등이 있다.
쿠폰을 사용해 카모아가 추천하는 여행지를 다녀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도 제공된다.
엄성진 카모아 CPO는 "국내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캠페인에 카모아가 렌터카 대표로 참여해 고객의 이동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카모아는 전국 600여 개의 렌터카 제휴 규모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곳 어디서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모아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3회 이상 참여하며 국내 소비자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