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는 다음달 1일 미국흉부영상학회(STR)에서 자사의 최첨단 AI 기반 폐 및 흉부 영상 솔루션 라인업을 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STR은 글로벌 흉부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결과와 미래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올해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현장에서 흉부 질환 진단에 특화된 간질성 폐 질환(ILD) 완전 자동화·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에이뷰 렁텍스쳐(AVIEW Lung Texture)’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에이뷰 씨오피디(AVIEW COPD)’를 중심으로 AI 기반 흉부진단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재헌 코어라인소프트 북미 법인장(Coreline North America)은  “흉부 영상의학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학술행사중 하나인 STR에서 코어라인소프트가 AI 폐 질환 진단 기술로 이미 인정받은 정량 분석 역량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라며 “미국 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 메디컬 플랫폼과 협력을 확대해, 정확한 동반검사와 혁신적 종합 진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어라인소프트 다음달 3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의료 IT 전시회 ‘2025 HIMSS 글로벌 전시’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HIMS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 IT 기술 관련 행사로, 코어라인은 최근 미국 HIPAA과 유럽 GDPR에 대한 적합성 인증을 동시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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