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즐기는 특별한 미식 여행... 봄맞이 프로모션부터 셰프 컬래버레이션까지
국내 주요 호텔들이 봄을 맞아 다채로운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나섰다.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부터 글로벌 셰프와의 컬래버레이션, 와인 페어링까지 다양한 테마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봄맞이 시즌 프로모션
카시아 속초는 3월부터 5월까지 '카시아 스프링 고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 '비스타'에서는 강원도 제철 나물과 속초 지역 해산물을 활용한 시즈널 메뉴를, 카페 & 베이커리 호라이즌에서는 달래 드레싱 냉파스타, 우렁 된장 보리 리조또 등 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성문안의 이탤리언 파인다이닝 피오레토는 봄맞이 재개장을 기념해 시즌 한정 메뉴를 준비했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셰어링 런치'와 '디너 세트', '시즈널 5코스' 등을 통해 봄철 미식을 즐길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3월 21층 레스토랑 '닉스'를 컨템포러리 다이닝 바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하며, 지중해풍 건강 요리와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 개관 3주년 프로모션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개관 3주년을 맞아 단체 고객 대상 '더 모이면 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성인 5명이 함께 런치 또는 디너 뷔페를 이용할 경우 추가 1인 무료 혜택이 제공되며, 성인 10명이 함께 이용하면 추가 2인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개관 3주년을 기념하여 3월 31일까지는 무제한 와인도 무료로 제공한다.
셰프 컬래버레이션
롯데호텔 서울 중식당 '도림'은 2월 20일 '살아있는 중식의 전설' 여경래 셰프를 초청해 스페셜 갈라디너를 개최한다. 해파리 전채요리부터 도림 불도장, 모자새우 등 8가지 코스와 와인, 백주 페어링을 제공한다.
보코서울강남은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베트남 다낭의 보코마벨다낭과 '크로스 셰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지 셰프가 직접 베트남 요리를 선보이며, 베트남식 비프 샐러드, 호이 안 스타일 치킨 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주류 페어링 프로모션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2월 28일까지 '윈터 원더 와인' 프로모션을 통해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 3종과 제철 음식 페어링을 선보인다. 와인을 즐기지 않는 고객을 위한 차 페어링도 마련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는 매일 오후 5-7시 '그루브 아워'를 통해 시그니처 이자카야 메뉴와 주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라이브 뮤직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