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치과, 2025년 사회공헌 활동 전개 “선한 영향력 계속 나눈다”
플란치과가 2025년에도 무료 임플란트 의료봉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플란치과는 지난 2024년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무료 임플란트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지점별로 월 1명의 소외 계층에게 전액 무료 임플란트를 제공한 2024년에는 총 15명이 혜택을 받았고, 비용은 약 1억 원을 초과했다.
플란치과를 통해 전체 치아의 임플란트를 받은 한 대상자는 “임플란트를 받고 기저질환이 낫고 체중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일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며 “다시 새롭게 태어난 것 같고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겁다”고 말했다.
플란치과는 2025년에 100명 이상의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임플란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상 비용은 단일 의료기관의 봉사 금액으로는 최대 수준인 약 10억 원 이상이다. 또한, 긴급 치료가 필요한 대상에 대한 비정기적 특별 진료도 시범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연치아보다 더 좋은 임플란트는 없다”라는 치과의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소년,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연과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구강 관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플란치과서울점 최영인 대표원장은 “플란치과의 성장에는 각 지점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고, 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준다는 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2025년에는 치아 문제로 고통받는 사회 취약 계층의 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