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셰프의 프리미엄 설 상차림 ‘명절 투 고(To-Go)’ 6선
설 연휴를 앞두고 호텔가에서는 차례와 상차림 음식 준비의 수고를 줄일 수 있는 ‘명절 투 고’ 박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서 선보이는 ‘AC 명절 투 고’는 이종훈 총괄 셰프가 고른 최상급 식재료만을 활용해 손수 조리하여 영양과 맛을 고려한 정갈하고 다양한 명절 음식들을 담았다.
‘AC 명절 투 고’ 메뉴로는 ▷모듬전(오미산적, 깻잎전, 호박전, 표고전, 두부전, 생선전, 새우전, 해물 파전, 연근전, 고추전 ) ▷녹두전 ▷잡채 ▷전복 소갈비 찜 ▷조기 구이(부서) ▷삼색 나물 ▷소고기 탕국 ▷나박김치 뿐만 아니라 AC 키친 베이커리 팀이 만든 ▷딸기 떡 케이크까지 총 20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딸기 떡 케이크는 동서양의 조화가 이루어져 있는 명절 케이크로 부드러운 백설기에 생크림과 카스테라 가루로 달콤함을 더했고, 복을 상징하는 곶감단지에는 다양한 견과류와 샤인머스켓이 어우러진 크림치즈볼, 곶감말이를 넣었다.
4인-6인용의 ‘AC 명절 투고’ 세트는 33만원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호텔 셰프의 프리미엄 설 상차림 테이크아웃 서비스 ‘JW 명절 투 고’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특별히 이번 JW 명절 투 고 메뉴에는 호텔 파티시에가 개발한 피낭시에 셀렉션이 포함되며, 어린이 메뉴 추가가 가능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JW 명절 투 고 세트 구성은 ‘4색 모둠전(새우, 동태, 깻잎, 녹두전)’부터 ‘한우 불고기’, ‘소고기 갈비찜’, ‘장어구이’와 ‘전복 찜’, ‘제주 옥돔구이’ 2미, ‘소고기 사골 떡국’, ‘한우 잡채’, ‘삼색 나물’, 디저트로는 피낭시에 셀렉션이 준비된다. 음료는 수정과가 포함되며, 총 10가지의 풍성한 메뉴와 함께 고품격 명절 상차림을 제안한다.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 세트는 JW 명절 투 고와 같은 기본 구성에 오징어순대가 모둠전 구성에 포함되며, 한우 소고기 갈비찜이 준비된다. 또한, 제주 옥돔구이 3미가 제공되어 가족과 소중한 지인들에게 설 선물로서 마음을 전하기에도 제격이다. 이번 투 고에는 어린이 메뉴도 추가 주문 가능하다. 홈메이드 떡갈비와 랍스터 볶음밥과 같이 영양과 맛을 고루 갖춘 메뉴들을 단품 메뉴로 준비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격은 ‘JW 명절 투 고’ 38만원,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 49만원, 개별 메뉴 추가 시 2만 8천원부터 17만원까지이며 메뉴 별 가격이 상이하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준비한 명절 투 고는 총 6가지(육원전, 꼬지전, 동태전, 녹두전, 고추전, 새우전)로 구성된 ▲모둠전부터 ▲삼색 나물 ▲소갈비찜 ▲부세 굴비 구이 ▲한우 소고기 잡채 ▲새우 전복장 그리고 달콤한 풍미의 이색 디저트, ▲딸기 티라미수 등 라팔레트 파리만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총 7여 가지의 차별화된 메뉴로 구성되었다.
또한, 라팔레트 파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대갈비 및 ▲새우 전복장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추가 메뉴 선택 옵션이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명절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명절 투 고 예약 기간은 오는 1월 26일까지, 픽업 기간은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다. 명절 투 고 가격은 29만원, 개별 메뉴 추가 시 1만 8천원부터 7만원까지이며, 단, 개별 메뉴는 각 메뉴 별 가격이 상이하다.
메종 글래드 제주
메종 글래드 제주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풍성한 한상 차림으로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삼다정 설 명절 음식 투고(TO-GO) 세트’를 오는 1월 22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다양한 명절 음식을 골고루 이용할 수 있는 세트 2종(A,B)과 5가지의 단품 메뉴(모듬전 5종, 산적 2종&전복찜, 소갈비찜&잡채, 나물 4종, 제주 옥돔구이)로 구성됐다. 먼저 단품 메뉴로는 애호박전, 표고버섯전, 삼색꼬치전, 완자전, 새우전 각 10개씩으로 구성된 ‘모둠전 5종(55,000원)’과 소고기 산적(500g), 제주 흑돼지 산적(500g)과 전복찜 10개가 포함된 ‘산적 2종&전복찜(150,000원)’, 고사리, 도라지, 표고버섯 외 제철 나물 1종이 200g씩으로 구성된 ‘나물 4종(45,000원)’, 소갈비찜(800g)과 잡채(300g)로 구성된 ‘소갈비찜&잡채(100,000원)’, 그리고 제주 옥돔 250g 2마리의 ‘제주 옥돔구이(120,000원)’로 구성된다. 5가지 단품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세트A’는 정상가 47만원에서 할인된 43만원, 제주 옥돔구이를 제외한 4가지 단품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세트B’는 정상가 35만원에서 할인된 3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 플라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의 명절 투 고(To-Go)는 5~6인용 1종을 50개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특급 호텔 셰프가 전국 12 종가 전통 방식으로 수령 당일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우 양지 떡국 ▲전복초 ▲한방 갈비찜 ▲영광 굴비구이 ▲개성주악 등을 포함한 11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1월 13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가격은 60만원이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운영하는 한정식당 봉래헌에서는 ‘설 상차림 세찬’을 준비했다. 설날 차례상과 귀한 손님을 위해 봉래헌 총괄 셰프가 정통 한정식 조리법으로 최상급 식재료만을 엄선해 당일 새벽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봉래헌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을 활용해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며, 송이 갈비찜, 전복과 문어숙회, 국내산 참조기찜, 새우산적, 표고전, 애호박전, 생대구살전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해물 잡채와 도라지, 제주고사리, 취나물로 구성된 삼색나물도 포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선택 메뉴로는 소 양지를 우려낸 맑은 육수와 서울 3대 떡집의 쌀떡으로 만든 떡국, 그리고 봉래헌 특제 한과 세트(매작과, 약과, 금귤정과)가 제공되어 명절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설 세찬 가격은 65만 원이며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된다. 판매 기간은 1월 2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