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2025년 두바이 인터섹 전시회’에서 휴대용비상조명등 선보여
신영이 오는 2025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하는 인터섹 보안장비박람회 전시회에 참가해 휴대용비상조명등을 선보인다.
신영은 이번 전시회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관에 위치하여 국내 여러 소방기업들과 함께 국내 소방산업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효점등시간 24시간 제품인 ‘일루모’는 그동안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감각적이고 다양한 컬러감 그리고 최적의 그립감을 자랑한다”며, “기업의 상호나 로고를 삽입하여 판촉물로도 활용가능한 데코타입과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망치타입까지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신영은 2007년 설립한 이후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형식승인, 성능인증, KFI인증 등을 받았으며, 혁신형 중소 벤처기업, KS인증, ISO인증, 뿌리기업인증을 획득하고 최근 중소기업부 장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신영은 “이번 두바이 전시회를 기점으로 다양한 해외시장전략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사용이 편리한 제품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