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인센티브 여행 매출 8배↑… 기업 워크숍 및 인센티브 여행 위한 프로모션 실시
클럽메드(Club Med)가 최근 기업 워크숍과 인센티브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사를 비롯하여 글로벌 명품 브랜드 등 다양한 기업들이 클럽메드의 프리미엄 솔루션을 선택하며,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트렌디한 워크숍을 구현하고 있다.
이에 클럽메드는 연말연초를 맞아 워크숍 및 인센티브 여행을 계획하는 기업을 위해 12월과 1월 두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공항-리조트를 연결하는 단독 프라이빗 차량 서비스, 단체사진 촬영, 팀 빌딩 액티비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히 실시하는 것으로,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클럽메드의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경험하고, 2025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데 함께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클럽메드의 워크숍 및 인센티브 여행 부문은 2023년 대비 매출이 818.9% 증가했으며, 고객 수는 381.5% 증가했다. 이는 단순히 장소 제공을 넘어 리조트 전체를 기업 맞춤형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클럽메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덕분이다. 풍부한 경험 및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기업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하면서 리조트 렌탈의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업 전용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리조트 내 브랜딩은 물론 기업 특성에 맞춘 워크숍, 칵테일 파티, 세미나 등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을 세세하게 설계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