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넷아이티, 라닉스와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요양플랫폼 전문기업 ‘실버넷아이티’가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인 ‘라닉스’와 국내외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헬스케어 솔루션(제품 및 플랫폼 서비스)의 개발, 실증, 판매를 상호 협력하고, 공동 사업의 홍보 및 상대방 사업의 홍보와 이외 관련 업무에 대해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헬스케어 솔루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앞으로의 국내외 헬스케어 사업 추진에 대한 상호 기술 협력에 대한 건이다.
특히 국내 요양시설 및 실버타운 등을 중심으로 시니어의 건강상태 및 응급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센서 제품과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협력해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 관계자는 “실버넷아이티와 라닉스는 공동으로 헬스케어 솔루션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거듭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