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가을 드라이브 프로모션 / 지니뮤직 제공

지니뮤직은 최근 3개월간 지니플랫폼을 활용한 자동차 음악 스트리밍이 직전 분기 대비 79%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3040세대(70.3%)가 차량에서 가장 음악을 많이 듣는 것으로 집계됐다. 남성(62.4%)이 여성(37.6%)보다 운전 시 음악을 더 즐겨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니뮤직은 2020년 말부터 현대차와 기아 차량 내부 인포테인먼트에서 빠르고 손쉽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대차 블루링크나 기아 커넥트 모바일앱에서 손쉽게 뮤직 스트리밍 로그인을 하면 바로 차량 내에서 음원 재생이 된다. 차량 내에서 구동된 지니플랫폼을 활용하면 음악차트나 최신가요는 물론 평소 모바일에서 생성한 내가 좋아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음성 명령을 통해 음악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어 운전 중 간편하게 음악을 청취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를 통한 스마트폰 미러링,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지니플랫폼도 손쉽게 구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상황에 어울리는 곡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드라이빙의 계절 가을을 맞아 운전자의 다양한 음악 감상 방식과 경험을 나누는 프로모션 '가을 드라이브, 지니뮤직과 함께 감성 UP!'을 내달 12일까지 개최한다. 가을 감성을 더해줄 추천 음악 20곡을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며 자동차에서 음악 감상하는 나만의 방법과 지니 서비스 사용 후기를 모집하는 프로모션도 연다. 지니뮤직은 프로모션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주유권,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지니뮤직 플랫폼사업본부 홍세희 본부장은 "자동차를 나만의 음악감상 공간으로 활용하는 음악플랫폼 지니 이용자들과 음악 감상 경험을 나누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차량 내에서 인포테인먼트나 미러링, 블루투스를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플랫폼 지니를 즐기는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하고 보다 편리하게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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