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일 코딩아지트 대표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있어 코딩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코딩아지트

해당 강의는 업무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전공자 또는 전공자들을 이끌어주고자 진행될 예정이다. 사측에 따르면, 이 강의는 비전공자들이 코딩을 통해 디지털 노마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노하우와 기술들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개발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군에서도 코딩을 활용 가능하도록 편성돼 있다.

생계를 유지하거나, 나아가 삶을 영위하는 데에 원격 통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 디지털 노마드는 그동안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개발자들의 영역으로 치부되어 왔다. 

코딩아지트 측은 “그러나 현재는 많은 비전공자들이 코딩을 통해 자신만의 온라인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더욱 실생활에 가까워졌고, 이는 곧 코딩이 더욱 중요시된다는 것을 뜻한다”며, “이번 강의가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성일 코딩아지트 대표는 “코딩을 배우면 단순히 원격으로 일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웹사이트 제작 기술을 배우고 나면 블로그, 전자상거래 사이트, 온라인 강의 플랫폼 등 다양한 형태의 웹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다”며, “디지털 노마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이끌어가는 능력이 필요하다. 코딩은 이러한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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