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음주 캠페인 진행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올 하반기부터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말리부 등의 브랜드 인플루언서 및 셀러브리티와 협업해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책임음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음주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로드맵의 ‘책임 있는 호스팅’ 활동 중 하나로, 2021년 유럽·아프리카·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고안된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론칭 이후, 전 세계 60개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약 6억 명 이상,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3,200만 명 이상의 법적음주허용연령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도달한 바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023년부터 한국에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런칭하고, 19세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채널은 물론 서울의 주요 바(bar)와 브랜드 팝업 행사장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꾸준히 책임음주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디지털 채널을 적극 활용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책임음주 캠페인을 알린다. 이는 전파력이 높은 인플루언서 및 셀러브리티와 함께 책임음주 실천 방법을 알림으로써 책임음주 문화를 한 단계 더 공고히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자사의 브랜드인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아벨라워, 제임슨, 말리부 등의 브랜드 인플루언서 및 셀러브리티와 협업하고 자발적으로 게시물에 해시태그를 게재해 게시물 노출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책임음주 실천 방법을 담은 메시지와 이미지를 게시해 소비자들이 책임음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브랜드 인플루언서 및 셀러브리티와의 협업을 기획해 한 층 다각화되고, 업그레이드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성인 소비자들에게 책임음주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