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선마을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뇌 건강 힐링 캠프’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웰니스 프로그램 기반으로 웰에이징을 위한 헬스케어 컨설팅을 제공하는 (주)에이아이피 프라퍼티와 공동 기획하여 진행한다.

이번 ‘뇌 건강 힐링 캠프’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의 뇌 건강 강연 ▲싱잉볼 명상 ▲힐링 키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비결을 배우며 심신의 힐링을 깊이 체험할 수 있다.

‘두뇌 건강 강연’은 한국뇌교육연구소 소장이자 리더스브레인 대표인 홍양표 박사가 진행하며, 치매 예방과 수면 장애 해소를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뇌 건강의 중요성과 이를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홍 박사는 긍정적인 마인드, 균형 잡힌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이 치매 없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임을 강조하며, 특히 긍정적인 마인드는 꾸준한 습관과 훈련을 통해 형성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참가자들이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해야 할 6가지 핵심 요소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뇌로 제2의 행복한 인생을 시작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 후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뇌파 검사를 제공하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홍양표 박사와의 1:1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진다. 이 상담은 선착순 5명에게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AIP에서 자체 개발한 뇌파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연령별 뇌 건강 상태, 수면의 질, 스트레스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뇌 건강 개선 방법을 제안받고, 뇌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찾을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싱잉볼 명상은 싱잉볼과 432Hz 치유 주파수를 활용해 심신을 정화하고 내면의 평온함과 깊은 충만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힐링 키바 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속 모닥불 옆에서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며, 밤하늘의 달과 별을 감상하고 고구마와 차를 함께 즐기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소도구 테라피) ▲정원동 디럭스 1박 ▲건강식 식사권 ▲부대시설 프리패스 혜택 등도 패키지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뇌 건강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키며 심신의 깊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선마을 관계자는 “현대인의 생활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고, 마음의 여유와 진정한 휴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분들이 건강한 뇌를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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